한소희, 4개월 전 류준열 개인전 방문 재조명…작품 앞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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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양 측이 열애설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 답변을 피한 가운데, 한소희가 과거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시가 시작된 후 류준열과 절친한 여러 스타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문 인증샷을 남긴 가운데, 한소희도 류준열의 개인전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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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3월 15일 하와이 목격담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일본인 누리꾼이 개인 계정에 두 사람이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나란히 앉아 꽁냥거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뉴스엔에 "한소희는 휴가 중이다. 데뷔 후 처음 오래된 친구들과 하와이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인 여행으로, 사생활이라 존중해 주시고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 역시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양 측이 열애설 진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 답변을 피한 가운데, 한소희가 과거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류준열 개인전: 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를 열었다.
'A Wind Runs Through It and Other Stories'는 성장과정은 평범했으나 청소년기를 지난 후 여러 아르바이트와 직업을 경험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류준열이 '나 다운' 시선으로 세상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작품에 담아낸 사진전이다.
전시가 시작된 후 류준열과 절친한 여러 스타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문 인증샷을 남긴 가운데, 한소희도 류준열의 개인전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해 11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전시회장에서 찍은 셀카를 올린 바 있다.
이후 한소희는 같은 달 1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올린 게시물에서 류준열 개인전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류준열이 찍은 고양이 사진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1994년생,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류준열은 지난 2017년부터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한소희와 류준열은 한재림 감독 신작 '현혹' 출연을 논의 중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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