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당당한 쩍벌 포즈…15년 만에 역사적 재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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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 레전드' 이효리와 유명 데님 브랜드가 15년 만에 재회했다.
2009년 RED 캠페인에 이어 2024년 S/S 시즌 데님 캠페인 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것.
브랜드 관계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긍정적이며 건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효리의 이미지는 현시대의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데님 본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며 해당 캠페인은 이전 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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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 레전드’ 이효리와 유명 데님 브랜드가 15년 만에 재회했다. 2009년 RED 캠페인에 이어 2024년 S/S 시즌 데님 캠페인 모델로 계약을 체결한 것. 해당 브랜드는 과거 이효리와의 협업으로 15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진 캐주얼 브랜드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긍정적이며 건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효리의 이미지는 현시대의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데님 본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며 해당 캠페인은 이전 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29일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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