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3%p 하락 3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한 주 동안 3%포인트 하락해 36%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7%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주와 비교해 긍정은 3%포인트 하락하고 부정은 3%포인트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7% 민주당 32%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한 주 동안 3%포인트 하락해 36%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7%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주와 비교해 긍정은 3%포인트 하락하고 부정은 3%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7%, 무당층 17%로 조사됐다.
한 주 동안 국민의힘은 변화가 없고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4월 총선과 관련 ‘여당 다수 당선’ 등 정부 지원론은 40%, ‘야당 다수 당선’ 등 정부 견제론은 49%로 집계됐다.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은 국민의미래 34%, 더불어민주연합 24%, 조국혁신당 19%다.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정부안대로 추진’ 47%, ‘규모·시기 조정 중재안 마련’ 41%, ‘증원 철회’ 6% 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4.7%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비트코인 '7만3500달러'도 넘겼다… 사상 최고가 경신
- “아파트 주차전쟁에 전기차만 특혜?” 전용공간 놓고 갈등
- GTX 연장 호재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동해도 올라
- '민물 김'으로 탈모 잡는다…국내 유일 서식지 삼척서 효능 연구 착수
- 미식가 윤석열, 작년 특자도 출범식 막국수 이어 이번엔 닭갈비 ‘픽’
- 맥주 한잔도 예외없다… 음주측정 빨간불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46억 횡령’ 건보공단 40대 팀장 “선물투자로 다 잃어”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