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월드·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소주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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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는 세계적 미식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및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화요는 국내 소주 브랜드 중 최초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돼 모든 공식행사에 참여한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2002년 첫 개최 이래 소주 분야 파트너를 선정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화요가 국내 주류기업 중 가장 먼저 그 영예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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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화요는 세계적 미식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및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미식행사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로 세계 유명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3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와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개최돼 왔는데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진행되며 ‘2024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6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다.
화요는 국내 소주 브랜드 중 최초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돼 모든 공식행사에 참여한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2002년 첫 개최 이래 소주 분야 파트너를 선정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화요가 국내 주류기업 중 가장 먼저 그 영예를 누리게 됐다.
50 베스트 관계자는 “화요는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술로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진정한 소주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는 브랜드라고 판단해 공식 소주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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