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군복무 중 고백송 ‘프렌즈’ 발매…“팬들에 들려줄 만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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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28)가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매한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프렌즈'는 팬분들께 들려 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ARMY.팬덤명)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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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28)가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매한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프렌즈’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프렌즈’는 팬분들께 들려 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ARMY.팬덤명)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청했다.
빅히트 뮤직은 “‘프렌즈’는 ‘레이오버’ 발매 이전에 녹음을 마친 곡이다. 뷔는 이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 미리 팬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남겼다”며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기분 좋게 울리는 뷔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싱글일 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두 상황을 연기한다. 그는 정반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미세한 표정과 함께 의상의 톤과 색깔 등 외형적 요소까지 섬세하게 신경 썼다고 빅히트 뮤직은 전했다.
음원 공개 다음 날인 16일 성동구 카페에서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 ‘프렌즈 파티(FRI(END)S PARTY)’에는 콘셉트 포토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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