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개인 순매수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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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8영업일 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액은 109억 원으로 집계됐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매달 15일 월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형 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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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8영업일 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액은 109억 원으로 집계됐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국내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분산 투자하는 부동산 ETF다. 국내 유일 인프라 펀드인 맥쿼리인프라(088980)를 25% 편입하며 제이알글로벌리츠(348950), ESR켄달스퀘어리츠(365550) 등 14종에 분산투자한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매달 15일 월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형 ETF다. 국내 상장 리츠 및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만큼 시세 차익이 비과세되며 타 리츠 ETF와 달리 조세특별법에 따라 3년 이상 보유시 투자금 최대 5000만 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해 9.9% 분리과세를 적용받는 세제상 이점이 있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월배당 투자도 기초자산의 분산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바람직하다”며 “시세 차익에 대한 비과세와 9.9%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월배당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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