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베이징 다싱 취항…LCC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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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25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베이징(다싱) 노선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오는 29일까지는 주 3회(월·수·금) 운항하며 오후 1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2시 15분(현지시각)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역시 주 3회(월·수·금) 운항하며, 오후 10시 인천을 출발, 2시간 뒤인 오후 11시 베이징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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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25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베이징(다싱) 노선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오는 29일까지는 주 3회(월·수·금) 운항하며 오후 1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2시 15분(현지시각)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역시 주 3회(월·수·금) 운항하며, 오후 10시 인천을 출발, 2시간 뒤인 오후 11시 베이징에 도착한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베이징 다싱 노선을 오는 30일까지 주 3일 운항한 후 일정에 따라 9월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베이징시 다싱구에 위치한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은 2019년 개장 후 매년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큰 공항이다. 기존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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