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22일 연속 1위 …천만 돌파까지 148만 명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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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천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전국 10만 5,0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22일 연속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대망의 천만 돌파까지는 148만 명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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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파묘'가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천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전국 10만 5,0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51만 7,616명.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22일 연속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대망의 천만 돌파까지는 148만 명이 남았다. 이번 주말 900만 돌파가 확실시되며 이르면 다음 주말께 천만 고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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