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수동면 절 요사채서 불…2명 부상
이대현 기자 2024. 3. 15. 10:11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의 불교 사찰 자영사 내 승려들이 묵는 요사채에서 불이 나 2명이 경상을 입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남양주 수동면의 사찰 요사채에서 불이 나 요사채 1동이 전소됐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2시간반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지스님 70대 여성 A씨가 팔에 골절상을 입었고, 60대 남성 B씨도 머리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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