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휴식+피부관리' 그랜드 조선 부산, 봄 뷰캉스 패키지 선봬

틸라다쿰 스페셜 기프트. 그랜드 조선 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부산이 봄을 맞아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과 함께 웰니스 여행을 선사할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는 해운대의 바다와 감각적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의 스킨 케어 세트를 제공한다.

탈리다쿰은 ‘소녀여 깨어나라’는 의미를 가진 프리미엄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다. 뛰어난 항산화와 해열, 진정에 효과적인 한국 토종 흰 민들레를 핵심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와 마음에 건강한 힘과 활력을 선사한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선 봄을 맞아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한상차림 브런치 세트 메뉴. 그랜드 조선 부산 제공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내놓는다.

기장 미역과 고등어 구이로 부산의 풍미를 담은 기장 미역국 정식, 큼지막한 생대구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부산식 대구 지리탕, 제주 은갈치 구이, 전복밥,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구성된 ‘연화리 해녀 밥상’이 준비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자연이 깨어나는 봄, 그랜드 조선 부산이 선보이는 봄 패키지와 함께 건강한 봄의 에너지로 가득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