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언니' 박민영 마주쳐도 '인사' 안 해...실제로 거리 뒀다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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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송하윤(37)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 배우 박민영(38)과 인사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배우 송하윤, 이기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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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송하윤(37)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 배우 박민영(38)과 인사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배우 송하윤, 이기광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드라마 명장면에 관한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방송에서 송하윤은 드라마 촬영 도중엔 극 중 대립 관계였던 배우 박민영과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고 밝힌다. 그는 "송하윤 본체로 돌아왔을 때는 문자로 박민영에게 속마음을 전했다"라고 덧붙이며, 실제 불화는 아니라고 고백한다.
송하윤은 "'정수민' 역할에 1년간 조종당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촬영이 시작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따귀를 맞아도 아프지 않았다. 분노 연기를 했을 때 얼굴이 붓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다"라고 밝히며 진정한 '메소드 연기'를 했다고 전한다.
'희대의 악녀'로 활약했던 송하윤은 악역에 몰두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 및 친구와의 연락도 끊고 스스로를 고립시켰다고 밝힌다. 그뿐만 아니라 '악역' 정수민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와 프로파일러까지 만나 '정수민'이라는 인물을 연구했다며, 남다른 열정을 고백한다.
화제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역 송하윤, 이기광의 화려한 입담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박민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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