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친환경 소재 '벤처 데이즈' 출시…SS시즌 매출 공략

김명신 기자 2024. 3. 15.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이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 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어그는 지난해 여름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데 이어 새로운 시즌 제품을 출시하며 사계절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 매출은 87% 신장했으며 올해도 클로그, 슬라이드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이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 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투 플레이 리스트'(To-Play list)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해야 할 일'(To-Do list) 대신, 별나지만 좋아하는 일 혹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찾아 떠난 하니의 여정을 담았다.

어그는 지난해 여름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데 이어 새로운 시즌 제품을 출시하며 사계절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 매출은 87% 신장했으며 올해도 클로그, 슬라이드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하니의 영향력이 브랜드 주 고객층인 1020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il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