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의원-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정책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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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김도희 광주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 회장과 이종국 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는 시장과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틈새를 메우는 경제 주체로서 대안 경제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녹색정의당도 사회적경제 관련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갖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가 대안경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3법 제정 등에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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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중간 지원 조직 지원 등 사회경제 활성화에 노력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 서구 을 강은미 의원은 지난 14일 서구 풍암동 선거사무소에서 광주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
이날 협약식에는 김도희 광주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 회장과 이종국 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는 시장과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틈새를 메우는 경제 주체로서 대안 경제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광주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와 강 의원은 사회적경제 제도화 ,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 조직 지원 , 사회적 자본 형성 , 사회적경제 대안적 모델 확산 등의 내용의 정책 협약을 맺었다 .
강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올해 예산 91%를 삭감한 사회적경제 예산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강은미 의원은 "사회적경제가 위기 때마다 취약계층 안전망 역할, 일자리 창출, 지역상생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며 "유럽연합과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사회적경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또 "녹색정의당도 사회적경제 관련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갖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가 대안경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3법 제정 등에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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