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시즌2, 이제는 국제 스포츠 경기 수준이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지상의 최강자들이 밑바닥부터 다시 싸운다.
#1. 전현직 국가대표만 30%! 국제 스포츠 경기 수준
'피지컬: 100' 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새로운 지하광산 세계관과 더 막강해진 참가자들, 상상을 초월하는 퀘스트로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피지컬: 100'은 나이, 체급, 성별 등을 불문하고 완벽한 몸을 자부하는 육각형 피지컬들이 오직 피지컬로 격돌해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칠 예정. 이번 시즌은 전현직 국가대표 비중이 무려 30%에 달할 정도로 세계적인 ‘피지컬 괴물’들이 모였다. 한국인 최초 UFC 진출자이자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김동현, ‘한판승의 사나이’ 유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등 레전드들의 귀환부터 시즌1에 이어 재도전이자 아시아 최초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 세계 피지크 대회를 휩쓴 김민수 등 피지컬 세계관 최강자들까지, 그야말로 각 분야의 정점에 있는 우월한 피지컬들이 대거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 못지 않은 압도적 피지컬의 배우 이재윤, 운동하는 아이돌 골든차일드 이장준을 비롯해 FBI 외교관, 경찰, 군인, 마샬아츠 트릭커, 아보리스트 등 다채로운 직업군이 총출동한다.
강숙경 작가는 “참가자들이 시즌1 완벽한 복습과 대비로 안심하고 있을 때 어떤 퀘스트와 서바이벌 장치로 혼란에 빠뜨리는지 기대해달라”면서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내는 참가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이 피지컬로 설명이 어려운 정신력, 집중력 그 이상의 자존심 전쟁이 펼쳐진다. 최후의 피지컬은 단 한 명이라는 종결에 맞게 강자 대 강자의 대결, 끊임없이 위기의식을 느끼는 최강자들의 심리가 흥미롭게 담길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2. 무동력 트레드밀부터 극한 중량 광차, 광활한 미로까지!
시즌1이 고대 그리스 세계관 위에서 펼쳐졌다면, 시즌2는 지하광산을 모티브로 최강 피지컬들이 계급장을 떼고 맨바닥에서 다시 맞붙는다. 한정된 자원을 두고 욕망을 펼쳐내는 지하 광산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분위기는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 또한 무동력 트레드밀부터 업그레이드된 공 뺏기, 보고도 믿기 힘든 극한 중량의 광차, 광활한 미로까지, 더 디테일해지고 업그레이드된 퀘스트 역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한층 강력해진 퀘스트를 설계하기 위한 철두철미한 준비과정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시즌1보다 강화된 사전 시뮬레이션을 진행, 돌발상황에 대한 매뉴얼을 철저하게 마련했다고. 또한 생생한 세계관 구현을 위해 [해를 품은 달] [선덕여왕] [MAMA] 이영주 미술 감독과 대형 스테이지 작업에 일가견이 있는 김광석 세트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 김성수 음악 감독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오리지널 사운드 작업에 가세해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배가시킨다.
#3. 경쟁과 협동 ‘아슬아슬한 경계’ 지하광산 세계관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완벽한 피지컬에 대해 탐구한다는 본질은 계속된다.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과 한계를 이겨내는 집념, 상대를 향한 리스펙의 미학은 시즌2에서도 여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지컬: 100' 참가자들은 경기에서 지는 두려움보다 자신의 피지컬을 증명하지 못하는 두려움이 더 크다”라는 강숙경 작가의 말처럼, 참가자들은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명승부와 반전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예측이 불가한 100인의 짜릿한 도전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전율을 일으킬지 기대가 쏠린다.
장호기 PD는 시즌 2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로 ‘팀전’을 꼽았다. 그는 “이번 시즌은 더욱 강력한 승부욕과 생존 욕구, 우승을 향한 의지가 있었다”라면서 “역설적이게도 더욱 끈끈한 팀들이 탄생했다. ‘내 적의 적은 나의 동지’라는 말도 있듯이 당장의 생존을 위해 나의 강력한 적들과 기꺼이 손을 잡는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또 장 PD는 “단 1명의 생존자를 선발하는 서바이벌에서 ‘나의 경쟁자들’과 함께 ‘팀’을 이루게 한다는 것은 굉장히 모순적이지만 동시에 많은 이야기를 탄생시킨다”라면서 “협동과 경쟁이 아슬아슬하게 공존하는 현실 사회의 단면인 것 같다. 이번 시즌의 퀘스트 테마를 ‘부조리에 저항하는 인간’으로 잡았기 때문에 ‘팀’ 이라는 다소 모순적인 구조가 이번 시즌에서 매우 중요한 장치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피지컬: 100'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82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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