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 이수동 의원 "고3 학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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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회 이수동 의원은 15일 "군내 고3 학생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많이 등록하는 운전면허학원들의 비용을 조사해보니 68만~75만 원가량 수강료를 받고 있으며, 군내에 학원이 없어 다른 지역 학원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심한 검토를 통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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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 이수동 의원은 15일 "군내 고3 학생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재 군에서 시행하는 교육경비 보조금과 청소년 바우처 사업, 해외 연수와 장학금 지원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구소멸지역에 놓인 다른 군과 비교했을 때 더 촘촘하게 지원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많이 등록하는 운전면허학원들의 비용을 조사해보니 68만~75만 원가량 수강료를 받고 있으며, 군내에 학원이 없어 다른 지역 학원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심한 검토를 통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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