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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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다시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1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3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에 따르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6주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주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에 1위를 한 차례 내준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2위에 오른 모건 하우절의 신간 '불변의 법칙'에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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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다시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1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3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에 따르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6주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주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에 1위를 한 차례 내준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2위에 오른 모건 하우절의 신간 '불변의 법칙'에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푸바오 반환을 앞두고 주목을 받은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지난 주 1위에서 6계단 내려앉은 7위에 머물렀다.
새해 시즌에서 봄으로 계졀 변화가 이어지며 에세이의 강세가 눈에 뛴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비롯해 10위권 내 4종의 에세이가 포진했다.
배우 문가영의 '타파'가 출간과 함께 4위에,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강지영 아나운서의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가 5위에 올랐다.
▶ 교보문고 3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3월 6~12일 판매 기준) |
1.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유노북스) 2.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서삼독) 3.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패트릭 브링리/웅진지식하우스) 4. 파타(문가영/위즈덤하우스) 5.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강지영/빅피시) 6.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데이원) 7.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강철원/시공사) 8.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어 키건/다산책방) 9. 모순(양귀자/쓰다) 10. 주술회전 25(아쿠타미 게게/서울미디어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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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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