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4종 키트 지원
김기훈 2024. 3. 15.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임신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4종 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생용품 키트는 항균 비누(용기·리필), 잇몸용 치약, 칫솔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보건소에 등록된 관내 임신부로, 구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본인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준비해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임신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임신부에게 위생용품 4종 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생용품 키트는 항균 비누(용기·리필), 잇몸용 치약, 칫솔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보건소에 등록된 관내 임신부로, 구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본인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준비해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출산·육아와 관련한 신규 사업들을 찾아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세 넘으면 자궁적출'이 저출산대책?…日보수당대표 망언 논란 | 연합뉴스
-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연합뉴스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드론 타고 판교∼광화문 15분만에 슝…서울시 도심항공 실증 | 연합뉴스
- 헌인릉서 드론 띄워 국정원 넘본 중국인…경찰, 현행범 체포(종합) | 연합뉴스
- 광안대교 조명 꺼진 부산불꽃축제…"연출 직전 케이블 파손" | 연합뉴스
- 안산 지하 노래방서 불…4층 PC방 이용객 27명 구조 | 연합뉴스
- 수원 이어 의왕에서도 사슴 나타나 포획…"인근 농장서 탈출"(종합) | 연합뉴스
-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