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급속충전' 워터, 용인시에 충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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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인프라 전문 투자기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의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대형 쇼핑몰인 AK플라자 지하 2층에 '워터 용인 AK&기흥'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워터 전기차 충전 사업을 총괄하는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용인시 평균 연령은 42.5세로 전기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인 30~40대와 중첩된다"며 "아직 국내 전기차 시장은 누적 보급률이 2%인 초기 단계로, 워터는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워터의 급속 충전 인프라를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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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인프라 전문 투자기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의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대형 쇼핑몰인 AK플라자 지하 2층에 ‘워터 용인 AK&기흥’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충전소에는 초고속 충전기 6기(200㎾ 양팔형 3대)와 완속 충전기 7기(7㎾) 등 총 13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급속·완속 충전시설이 구비된다.
용인시 기흥구는 ‘베드타운’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기도 일부 지역과 달리 양질의 일자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교통·주거 등 생활 인프라가 급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워터 전기차 충전 사업을 총괄하는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용인시 평균 연령은 42.5세로 전기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인 30~40대와 중첩된다”며 “아직 국내 전기차 시장은 누적 보급률이 2%인 초기 단계로, 워터는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가 워터의 급속 충전 인프라를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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