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생활 편하면서 주연하고 싶은 건 욕심, 대우 받는 만큼 힘들어야”(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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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3월 14일 공개된 채널 '피디씨 by PDC' 콘텐츠 '퇴근길 by PDC'에는 한지민의 퇴근길이 담겼다.
한지민은 "어떤 영화든 드라마든 주연을 맡은 사람들은 다 부담이 있겠구나 싶었다"는 'PDC' 제작진 말에 "근데 그만큼 대우를 받지 않나. 그러면 그만큼 해야지. 그만큼의 처우를 안 받으면서 그런 거까지 힘들어하면서 피한다면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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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지민이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3월 14일 공개된 채널 '피디씨 by PDC' 콘텐츠 '퇴근길 by PDC'에는 한지민의 퇴근길이 담겼다.
한지민은 "어떤 영화든 드라마든 주연을 맡은 사람들은 다 부담이 있겠구나 싶었다"는 'PDC' 제작진 말에 "근데 그만큼 대우를 받지 않나. 그러면 그만큼 해야지. 그만큼의 처우를 안 받으면서 그런 거까지 힘들어하면서 피한다면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렇다. 어떤 일이든 안 힘든 건 없지 않나. 특히나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불편한 점도 되게 많은데 사실 얼굴이 알려져야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않나. 대중이 사랑을 해줘야. 뭔가 내 생활도 편하고 싶고 또 주인공은 하고 싶고 그런 건 욕심인 것 같다. 그건 욕심이다. 당연히 따라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의 무게만큼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들은 비슷하게 따라오는 것 같다. 내가 주인공이니까 힘들다 이것보다는 당연히 힘든거지, 힘들어야 하는 자리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과 부담감, 책임감이 엄청 크다.누구나 비슷할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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