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금마리 독립만세공원에 무궁화 식재
배연호 2024. 3.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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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와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공원 일대에 무궁화 100여그루를 심었다고 15일 밝혔다.
무궁화는 수령 15년 차 나무로 전병열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회원이 기증했다.
품종은 붉은 꽃을 피우는 '삼천리'다.
최명서 군수는 "삼일절 만세 함성이 녹아있는 독립만세공원이 순국선열의 기개를 닮은 무궁화와 만나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무궁화가 개화하면 독립만세공원을 밝게 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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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와 붉은 꽃 품종 '삼천리' 100여 그루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와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공원 일대에 무궁화 100여그루를 심었다고 15일 밝혔다.
무궁화는 수령 15년 차 나무로 전병열 전국무궁화생산자협회 회원이 기증했다.
품종은 붉은 꽃을 피우는 '삼천리'다.
최명서 군수는 "삼일절 만세 함성이 녹아있는 독립만세공원이 순국선열의 기개를 닮은 무궁화와 만나 더욱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무궁화가 개화하면 독립만세공원을 밝게 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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