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연합 공중 실사격 훈련...도발 원점 정밀타격

최민기 2024. 3. 15.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공군이 연합연습을 계기로 지난 11일부터 오늘(15일)까지 공중 실사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와 F-15K, 미 7공군 소속의 A-10, F-16 등 40여 대가 참가했습니다.

이어 적의 장사정포 발사를 가정해 전투기가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공대지 유도폭탄을 투하해 초토화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공군이 연합연습을 계기로 지난 11일부터 오늘(15일)까지 공중 실사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와 F-15K, 미 7공군 소속의 A-10, F-16 등 40여 대가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적이 발사한 저고도 순항미사일을 요격하고, 적의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어 적의 장사정포 발사를 가정해 전투기가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공대지 유도폭탄을 투하해 초토화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