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싱크탱크 정책대화 20일 개최…관계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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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KNDA)은 오는 20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인도세계문제협회(ICWA),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RIS)과 공동으로 '제2차 한-인도 외교안보·경제통상(2+2) 싱크탱크 정책대화'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과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비자이 타쿠르 싱 인도세계문제협회 소장, 세샤드리 차리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 이사를 비롯해 양국 외교안보·경제통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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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립외교원(KNDA)은 오는 20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인도세계문제협회(ICWA),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RIS)과 공동으로 '제2차 한-인도 외교안보·경제통상(2+2) 싱크탱크 정책대화'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2 정책대화는 '한국과 인도: 신뢰의 인도태평양 전략 파트너를 향해'를 주제로 다룬다.
박철희 국립외교원장과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비자이 타쿠르 싱 인도세계문제협회 소장, 세샤드리 차리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 이사를 비롯해 양국 외교안보·경제통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 및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논의하게 된다.
국립외교원은 이번 2+2 정책대화를 시작으로 한-인도 4개 싱크탱크 대화채널을 제도·정례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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