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파견 인도네시아 연구원 자료 유출혐의 압수수색
김민관 기자 2024. 3. 15. 10:00
경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 근무 중 한국형 전투기 KF -21 관련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인도네시아 연구원 A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상남도 경찰청은 방위사업법 위반 혐의로 어제(14일) 경남 사천에 있는 A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KF-21 개발과 관련된 기밀 자료를 USB에 담아 빼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경찰청은 방위사업법 위반 혐의로 어제(14일) 경남 사천에 있는 A씨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KF-21 개발과 관련된 기밀 자료를 USB에 담아 빼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정원 늘면, 5명이 여자 환자 가슴 만져야"
- [영상] 갓난 새끼 여우 돌보려고 인형 탈 쓴 동물센터 직원들
- "기다려지다!" 오타니, 한국행 직전 아내 최초 공개 [소셜픽]
- 맞닿은 두 집 현관문…엉터리 새집에 입주예정자들 '분통'
- 류준열·한소희, 하와이의 연인?…양측 "열애설 대응 않겠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