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ㆍ한소희, 목격담 하나로 열애설 곤욕→해프닝 종결 [이슈&톡]

최하나 기자 2024. 3. 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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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별안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이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류준열과 한소희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공개된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한소희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와 함께 목격담 만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만큼 배우 사생활 침해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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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별안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이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류준열과 한소희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공개된 것이다. 양측은 열애를 부인하며 배우 사생활에 대한 존중을 부탁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한소희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15일 한 매체는 이 목격담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최근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 출연 물망에 올랐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의심이 더욱 커졌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먼저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이날 “류준열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와이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더불어 류준열 측은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무분별한 목격담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걱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도 “배우 한소희씨가 현재 데뷔하고 첫 개인 휴가를 간 거고, 오래된 친구들 하고 떠난 걸로 알고 있다”며 하와이 여행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개인여행으로 사생활부분 인 점 존중 해 주시길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배우 사생활에 대한 존중을 당부했다.

이처럼 목격담에서 시작된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와 함께 목격담 만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만큼 배우 사생활 침해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류준열 |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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