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이번 주말 900만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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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오늘(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관객 10만 5,062명이 관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파묘'는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9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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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오늘(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관객 10만 5,062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1만 7,616명.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인 '파묘'는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9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씨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파묘'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듄:파트2', 3위는 '밥 말리:원 러브', 4위는 '랜드 오브 배드', 5위는 '가여운 것들'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 (주)쇼박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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