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적게 몰면 인센티브'…대전시 참여자 모집

김준범 2024. 3. 15.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자동차를 적게 운전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5천20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는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친환경 운전과 대중교통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자동차를 적게 운전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5천20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종전 주행거리보다 차를 적게 타면 단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전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는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친환경 운전과 대중교통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