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전근린공원에 1천500㎡ 규모 물놀이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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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6월까지 15억원을 들여 서원구 성화동 장전근린공원 내에 1천500㎡ 규모의 '꿀잼 물놀이터'를 짓는다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전근린공원 내 물놀이터가 조성되면 청주시 4개 구 모두에서 올여름 '꿀잼 물놀이터'가 운영되게 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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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오는 6월까지 15억원을 들여 서원구 성화동 장전근린공원 내에 1천500㎡ 규모의 '꿀잼 물놀이터'를 짓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물놀이터는 '비오는 두꺼비의 이삿날'을 주제로 사계절·유아·어린이놀이터와 둘레길, 휴게공간으로 구성된다. 28개 놀이기구(물놀이 기구 20개, 일반놀이 기구 8개)도 설치된다.
시는 물놀이터가 완공되면 여름철에 맞춰 올해 7월 개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전근린공원 내 물놀이터가 조성되면 청주시 4개 구 모두에서 올여름 '꿀잼 물놀이터'가 운영되게 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대농근린공원(흥덕구 복대동)과 망골근린공원(상당구 용암동), 문암생태공원(흥덕구 문암동), 생명누리공원(청원구 사천동)에 꿀잼 물놀이터를 조성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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