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없다”에도 …‘조국 테마주’ 화천기계 9%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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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테마주'로 꼽히는 화천기계가 15일 급등하고 있다.
화천기계는 지난 3일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주가가 급등락을 오가고 있다.
남광 전 화천기계 감사가 조 대표와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관련주'로 분류됐다.
조국 대표는 본인과 화천기계 사이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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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조국 테마주’로 꼽히는 화천기계가 15일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화천기계(010660)는 전 거래일 대비 9.49% 오른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천기계는 지난 3일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주가가 급등락을 오가고 있다.
화천기계는 대형 풍력가공기 등 공작기계를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남광 전 화천기계 감사가 조 대표와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관련주’로 분류됐다. 남 전 감사는 지난 2022년을 끝으로 12년간의 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회사를 떠났다.
조국 대표는 본인과 화천기계 사이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 화천기계가 상한가를 기록하자 그는 페이스북에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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