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드디어 아내 공개… '예상 맞았다!'

이재호 기자 2024. 3.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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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드디어 아내를 공개했다.

예상했던 바로 그 전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27)가 맞았다.

오타니의 아내는 바로 인터넷을 통해 추측됐던 다나카 마미코였다.

결국 예상대로 다나카 마미코가 베일에 쌓였던 오타니의 아내라는 것이 확인되며 오타니의 깜짝 결혼 발표 대상에 대한 소문은 잠잠해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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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드디어 아내를 공개했다. 예상했던 바로 그 전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27)가 맞았다.

ⓒLA다저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앞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최초로 SNS에 공개했다.

오타니의 LA 다저스는 20,21일 서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 서울 시리즈 2연전을 가진다.

서울로 떠나기전 깜짝 아내를 공개한 오타니다. 오타니의 아내는 바로 인터넷을 통해 추측됐던 다나카 마미코였다. 다나카 마미코는 키 180cm에 일본여자프로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뛰었던 농구 선수. 오타니와 결혼하며 은퇴한 것으로 추정됐다.

결국 예상대로 다나카 마미코가 베일에 쌓였던 오타니의 아내라는 것이 확인되며 오타니의 깜짝 결혼 발표 대상에 대한 소문은 잠잠해질 수 있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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