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당원 10만명 돌파...정당 등록 8일 만

김혜선 2024. 3. 15.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조국혁신당은 당원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14일 오후 11시 경 조국혁신당에 가입한 신규당원이 10만 1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불과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개혁신당의 경우 홈페이지에 공개된 당원 수가 5만 7000여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지대 당원 개혁신당 5.7만명·새로운미래 14만명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15일 조국혁신당은 당원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이날 조국혁신당은 “14일 오후 11시 경 조국혁신당에 가입한 신규당원이 10만 1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등록을 마쳤다. 조국혁신당은 ”불과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의 조직은 빠르게 정비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국민들이 보시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차후에는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종이 입당을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조국혁신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3지대 신당 중 가장 많은 당원을 보유한 곳은 새로운미래로 약 14만명이다. 개혁신당의 경우 홈페이지에 공개된 당원 수가 5만 7000여명이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날 비례대표로 출마할 후보 20인을 선정한다. 비례대표 후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해 101명을 심사해 결정하고, 비례 순번은 당원 50%, 국민참여선거인단 50% 투표로 결정된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