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공동 득점왕… 살라, 리버풀 구단 최초 '7시즌 연속 2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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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손흥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했던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구단 최초 7시즌 연속 20골을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반 10분 골을 넣으며 살라는 7시즌 연속 20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매 시즌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1-22시즌에는 토트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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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홈경기에서 6-1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8일 1차전에서 5-1로 완승했던 리버풀은 합계 11-2로 프라하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살라는 이날 1골 3도움을 작성하며 리버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 전반 10분 골을 넣으며 살라는 7시즌 연속 20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매 시즌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7-18시즌 44골, 2018-19시즌 27골, 2019-20시즌 23골, 2020-21시즌과 2021-22시즌 31골, 2022-23시즌 30골을 넣었다.
EPL에서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2017-18, 2018-19, 2021-22)만 3차례 받았다. 2021-22시즌에는 토트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는 EPL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컵 1골, 유로파리그서 4골을 더해 20골 고지를 밟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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