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 우크라이나 도로복구 사업 참여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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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친환경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한 아스콘 제조기업 SG는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톤의 철강 슬래그를 무상으로 공급받아 아스콘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G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현지 아스콘 공장 3~4곳을 인수해 아스콘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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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친환경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SG는 전 거래일 대비 635원(29.81%)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가격제한폭 최상단)를 찍고 일년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한 아스콘 제조기업 SG는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톤의 철강 슬래그를 무상으로 공급받아 아스콘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G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현지 아스콘 공장 3~4곳을 인수해 아스콘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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