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북갤러리, ‘한국화의 맥’ 전시

천춘환 2024. 3.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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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 한국화의 맥' 전시회가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시 인사동에 있는 도립 충북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전시회에서는 김기창, 박승무, 장우성 등 충북에 연고가 있는 한국화의 거장 7명의 작품 21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충북갤러리는 실험적인 한국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지역 출신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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