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백제 유적지 공주‧부여서 일본 공무원 팸투어

이찬선 기자 2024. 3. 15.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앞두고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5∼16일 공주·부여에서 일본 시즈오카현 여행업협회 관계자와 시즈오카현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답사여행)를 실시하고 충남 여행상품 구성을 추진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본 전역에서 충남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구성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 개발 모색
백제역사문화관 전시 유물 모습.(충남도 제공)/뉴스1

(공주ㆍ부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앞두고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5∼16일 공주·부여에서 일본 시즈오카현 여행업협회 관계자와 시즈오카현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답사여행)를 실시하고 충남 여행상품 구성을 추진한다.

15일은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어 16일에는 부여 백마강, 부소산성, 정림사지, 백제문화단지 등을 찾아 충남 관광의 매력을 살필 예정이다.

올해는 도와 시즈오카현이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본 전역에서 충남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구성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