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농작업 편의 의자 4만개 보급

전승현 2024. 3.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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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쪼그리' 의자는 관절 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아 지원 규모를 지난해 2만개에서 올해 4만개로 늘렸다.

1가구당 최대 2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개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5천원부터 3만원까지이며 구입 비용의 90%를 예산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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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 의자 [전남도제공]

(무안=연합뉴스) 전남도는 올해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쪼그리' 의자는 관절 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아 지원 규모를 지난해 2만개에서 올해 4만개로 늘렸다.

전남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영세농, 고령 및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가구당 최대 2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개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5천원부터 3만원까지이며 구입 비용의 90%를 예산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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