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거환경 개선 ‘정리해드림’ 추진

부산=조원진 기자 2024. 3. 15.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올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방역·도배·장판 교체·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12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왔다.

특히 기존 도배·장판 교체 외 결로 방지·방한 등 소규모 집수리 지원 영역을 확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올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방역·도배·장판 교체·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12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45가구를 선정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도배·장판 교체 외 결로 방지·방한 등 소규모 집수리 지원 영역을 확대한다. 사업은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맡는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