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걔가 나야, 아현
김지우 기자 2024. 3. 15. 09:3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베이비몬스터 마지막 멤버 아현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던 아현의 포스터를 공개, '완전체'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현의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자켓을 매치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
이는 스포티함과 힙합 아우라가 어우러졌던 'BATTER UP',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과는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한 [BABYMONS7ER]다. 온전한 베이비몬스터로서의 당찬 자신감을 엿보게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해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 YG 차세대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각인할 계획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