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日 매거진 '엘르' 커버 장식...'도도한 파리지앵'[화보]

정에스더 기자 2024. 3. 15.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 혜인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은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 혜인과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이 함께 한 5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활동 중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뉴진스(NewJeans) 혜인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은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 혜인과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이 함께 한 5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루이 비통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혜인은 이 화보에서 우아하고 시크한 파리지앵 스타일과 도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인은 광택 소재의 검정 뷔스티에와 하늘하늘한 흰색 치마를 조합한 드레스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은 그의 아우라를 한층 더 선명하고 강렬하게 만들었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고, 13일에는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엘르 재팬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