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AI 파견 인니 연구원 2명 자료 유출 혐의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됐다가 한국형전투기 KF-21 관련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인도네시아 연구원 2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까지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됐다가 한국형전투가 KF-21 관련 자료를 비인가 이동식 저장장치(USB)에 담아 유출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됐다가 한국형전투기 KF-21 관련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인도네시아 연구원 2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상남도경찰청은 방위사업법 위반 혐의로 전날부터 15일까지 인니 연구원 A씨와 B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까지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됐다가 한국형전투가 KF-21 관련 자료를 비인가 이동식 저장장치(USB)에 담아 유출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대상지 중에 해당 사무실은 KAI는 아니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압색을 통해 자료를 확보·분석한 뒤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이비 교주 체포…강제노동 어린이 251명 구출
- '비단뱀'이 미래 먹거리?…"기존 양식·축산업 대체 방안"
-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최초 공개
- 의회서 '주4일 근무' 법안 발의…"소상공인 피해" 반대
- 성주대교 아래 배수관 안에서 불 탄 시신 발견…"남성 추정"
- "사교육비, 내년엔 잡겠다"는 정부…기초 데이터도 없이?
- 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국민 눈높이 안 맞아"
-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洪, 도태우 공천 취소 한동훈 저격
- '시스템 공천' 민낯…민심 반영 왜곡하는 與野 경선 여론조사
- 與, 이종섭·막말·공천 취소 '삼중고'에 '수도권 위기론'…李 "언제라도 조사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