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새활용센터서 지난해 중고 물품 1만3300여 점 판매

오현주 기자 2024. 3. 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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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지난해 마천동 새활용 센터에서 중고 물품 1만3335점을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냉장고·세탁기·장롱 같은 재활용 가능한 중고 가전·가구 제품을 무상 수거한 뒤 수리·수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품은 1만원대 의자부터 10만원대 장롱, 냉장고와 에어컨 등 총 17종의 가전제품 등으로 다양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중고 물품 판매 등 구민들의 재사용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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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전·가구 무상 수거해서 수리·수선
송파구 새활용 센터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난해 마천동 새활용 센터에서 중고 물품 1만3335점을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냉장고·세탁기·장롱 같은 재활용 가능한 중고 가전·가구 제품을 무상 수거한 뒤 수리·수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품은 1만원대 의자부터 10만원대 장롱, 냉장고와 에어컨 등 총 17종의 가전제품 등으로 다양하다.

센터는 물품 수거를 위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중고 물품 판매 등 구민들의 재사용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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