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새활용센터서 지난해 중고 물품 1만3300여 점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는 지난해 마천동 새활용 센터에서 중고 물품 1만3335점을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냉장고·세탁기·장롱 같은 재활용 가능한 중고 가전·가구 제품을 무상 수거한 뒤 수리·수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품은 1만원대 의자부터 10만원대 장롱, 냉장고와 에어컨 등 총 17종의 가전제품 등으로 다양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중고 물품 판매 등 구민들의 재사용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난해 마천동 새활용 센터에서 중고 물품 1만3335점을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냉장고·세탁기·장롱 같은 재활용 가능한 중고 가전·가구 제품을 무상 수거한 뒤 수리·수선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품은 1만원대 의자부터 10만원대 장롱, 냉장고와 에어컨 등 총 17종의 가전제품 등으로 다양하다.
센터는 물품 수거를 위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중고 물품 판매 등 구민들의 재사용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