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SG, '우크라 재건사업' 수혜 기대감에 주가 上

서희원 2024. 3. 15.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전문업체 SG(에스지)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수혜 기대감으로 폭등했다.

이는 전날 장마감 후, SG가 우크라이나 도로복구에 10년간 4조원 규모의 아스콘을 공급한다는 보도 영향으로 보인다.

매일경제는 SG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손잡고 전쟁 종식에 대비해 긴급 복구 수요가 커진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전문업체 SG(에스지)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수혜 기대감으로 폭등했다.

15일 오전 9시 28분 기준 SG(255220)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상승한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장마감 후, SG가 우크라이나 도로복구에 10년간 4조원 규모의 아스콘을 공급한다는 보도 영향으로 보인다. 매일경제는 SG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손잡고 전쟁 종식에 대비해 긴급 복구 수요가 커진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SG는 아스콘 생산을 위해 우크라이나 철강회사로부터 제철 공정 중 발생하는 철 찌꺼기인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남부 미콜라이우를 비롯, 현지 아스콘 공장 3~4곳을 인수해 올 상반기부터는 에코스틸아스콘(제강슬래그아스콘)을 만들어 도로 포장에 나설 계획이다.

SG는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Metinvest)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t 규모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따. 매출로 환산하면 4조원 규모에 달한다.

#SG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