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전공원 물놀이터 테마는?…비오는 두꺼비 이삿날

임선우 기자 2024. 3. 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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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장전근린공원 물놀이터의 테마를 '비오는 두꺼비의 이삿날'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기 두꺼비가 언덕과 높은 느티나무 위에 올라가 엄마·아빠 두꺼비가 있는 튼튼한 나무집을 발견하는 모험의 세계를 연출한다.

사업비는 15억원, 준공일은 6월이다.

장전근린공원과 대농근린공원, 망골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등 5개 공원의 물놀이터는 7월부터 8월까지 50여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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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장전근린공원 물놀이터의 테마를 '비오는 두꺼비의 이삿날'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기 두꺼비가 언덕과 높은 느티나무 위에 올라가 엄마·아빠 두꺼비가 있는 튼튼한 나무집을 발견하는 모험의 세계를 연출한다.

1500㎡ 규모의 물놀이터에는 사계절 놀이, 유아 놀이, 어린이 놀이, 둘레길, 휴게 공간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억원, 준공일은 6월이다.

장전근린공원과 대농근린공원, 망골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등 5개 공원의 물놀이터는 7월부터 8월까지 50여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료는 없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4개 구(區)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될 것"이라며 "꿀잼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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