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5일은 경력직 뽑는날"···현대차, 연구개발 등 6개 부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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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과 경영지원 등 6개 부문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매달 15일 경력직 모집 공고를 일괄적으로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월간 채용을 시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전략을 과감하게 전개할 것"이라며 "월간 채용 등 지원자 관점을 더욱 고려해 지원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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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사업기획·경영지원 등 분야
경력직 공고 앞으로 정기적 진행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과 경영지원 등 6개 부문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앞으로 경력직 채용 공고를 매달 15일에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월간 채용도 시행한다.
현대차(005380)는 다음달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경력직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연구개발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다.
현대차는 특히 연구개발 부문 내 총 50개 이상의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까지다. 직무 별 전형단계와 지원자격 등 상세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매달 15일 경력직 모집 공고를 일괄적으로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월간 채용을 시행한다. 대부분 채용 공고가 정기적으로 게시돼 지원자들이 모집 시점을 예상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전략을 과감하게 전개할 것"이라며 “월간 채용 등 지원자 관점을 더욱 고려해 지원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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