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일자리 맞춤 추천…제대군인 전직지원시스템 개선

김준태 2024. 3.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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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제대군인 전직지원시스템(vnet.go.kr)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AI가 이용자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일자리와 보완해야 할 교육·자격증 등을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서비스가 신설됐다.

또 새로 만들어진 챗봇 메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진 제대군인지원센터 업무시간인 오전 9시∼오후 6시에만 유선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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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전직지원시스템 내 AI 맞춤정보 페이지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국가보훈부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제대군인 전직지원시스템(vnet.go.kr)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AI가 이용자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일자리와 보완해야 할 교육·자격증 등을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서비스가 신설됐다.

또 새로 만들어진 챗봇 메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진 제대군인지원센터 업무시간인 오전 9시∼오후 6시에만 유선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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