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하루에 여섯번까지 씻은 적 있어, 겨울에도 세번 샤워”(아침마당)

박수인 2024. 3.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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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이 자주 씻는 버릇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저한테는 좋은 버릇이고 다른 사람한테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떼며 "저는 자주 씻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샤워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편의점에 갔다왔다 하면 바로 옷을 벗고 씻는다. 하루에 여섯번까지 씻은 적 있다. 어렸을 때는 제가 벗어놓은 빨래만 산더미같이 쌓여있어서 어머니에게 혼난 적이 있다. 지금도 그 버릇이 있다. 겨울에도 아침, 점심, 저녁 세번 샤워한다. 한 번 샤워할 때마다 30분씩 구석구석 씻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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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자주 씻는 버릇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황기순-피터펀, 박애리-팝핀현준, 김성현-오스틴킴이 출연했다.

팝핀현준은 "저한테는 좋은 버릇이고 다른 사람한테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떼며 "저는 자주 씻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샤워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편의점에 갔다왔다 하면 바로 옷을 벗고 씻는다. 하루에 여섯번까지 씻은 적 있다. 어렸을 때는 제가 벗어놓은 빨래만 산더미같이 쌓여있어서 어머니에게 혼난 적이 있다. 지금도 그 버릇이 있다. 겨울에도 아침, 점심, 저녁 세번 샤워한다. 한 번 샤워할 때마다 30분씩 구석구석 씻는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매일 감는다. 스케줄이 있으면 박애리 씨가 매일 땋아준다. 머리를 감고 다시 땋는 거다"고 했고 박애리는 "늘 자기를 청결하게 하는 거니까 좋은 버릇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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