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LB, 루머 해명하자 1%대 오름세

문수빈 기자 2024. 3.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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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실패 루머를 부인한 HLB의 주가가 상승세다.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HLB의 경구용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안전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라시가 퍼졌다.

이에 HLB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신약 승인 과정에 변수가 생긴 건 전혀 없다"며 "회사를 음해하려는 악성 루머에 현혹돼 개인의 재산 손실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긴급히 공지를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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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로고. /HLB 제공

신약 개발 실패 루머를 부인한 HLB의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19분 기준 HLB는 전날보다 1.27% 오른 10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HLB의 경구용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안전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라시가 퍼졌다.

이에 HLB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신약 승인 과정에 변수가 생긴 건 전혀 없다”며 “회사를 음해하려는 악성 루머에 현혹돼 개인의 재산 손실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긴급히 공지를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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