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분양 아파트 3분의2 군산에”
오중호 2024. 3. 15. 09:21
[KBS 전주]전북의 미분양 아파트 셋 중 둘이 군산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은 올해 1월 기준으로 군산의 미분양 아파트는 2천16가구로, 전북 전체의 65.5%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미분양 현상은 불경기 속 외지 대형 건설사들의 '묻지마'식 공급이 계속된 탓이라며 신도심 개발보다 원도심 재생으로 도시 계획을 바꾸자고 주장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갤럭시S24 울트라에 삼성의 ‘잃어버린 10년’이 보인다
- ‘파견’ 공보의 “뒤 봐줄 전문의 없는데…환자 해 끼칠까 걱정”
- 단톡방 파일에 고3 성적이…제주 고교서 담임이 유출
-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48분간 비행…중국 위성 발사는 실패
- “모든 것은 민주당의 정치 공작”…김봉현은 왜 또 말을 바꿨나
- [영상] 오타니, 아내와 함께 한국행…새벽에 온 김하성 “기분 좋다”
- 이게 400만 원?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테이프 팔찌’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한미 연합훈련 현장서 ‘고성방가에 술판’ 군 간부
- [잇슈 키워드] “조카가 맵다고 못 먹어”…초등학교 급식, 어떻길래?
- [잇슈 키워드] “약 올리나, 조롱하냐”…항소심 공판 중 격노한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