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과감하게 봄을 부르다

이선명 기자 2024. 3.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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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혜인이 등장한 ‘엘르 재팬’ 커버. 어도어 제공



뉴진스 멤버 혜인이 봄을 부르는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소속사 어두어는 뉴진스 혜인과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함께한 ‘엘리 재판’ 5월호 표지를 15일 공개했다.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혜인은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고 도도하 파리지앵 스타일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인은 광택 소재의 검정 뷔스타에 하늘하늘한 흰색 치마를 조합한 드레스를 착용해 강인한 매력을 발산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아우라를 드러내기도 했다.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최근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력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최근 ‘201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고 13일에는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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