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가전 혁신”…LG전자, 프리미엄 가전 대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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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 'AWE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AWE 2024에서 관람객들이 자사의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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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로 중국 MZ 공략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전자(066570)가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박람회 ‘AWE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의 전시 주제는 ‘Upgrade Your Lifestyle with LG’다.
이외에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러에 의류 구김 제거 효과가 좋은 핸디 스티머를 추가 내장한 ‘올 뉴 스타일러’를 공개했다. 또 LG 스탠바이미 GO와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LG 그램(Gram) PRO 노트북, 초소형 포터블 고화질 프로젝터 LG 씨네빔 큐브(CineBeam Qube) 등도 전시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중국 최대 온라인 가전유통사인 징동을 통해 출시된다.
‘Fit&MAX’ 존에서는 인스타 뷰 냉장고, 빌트인 오븐,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퓨리케어 오브제 컬렉션 하이드로타워 등을 선보였으며, ‘Mood Up Bridge’ 존에서는 다양한 색을 드러내는 무드업 제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OLED)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IT Gaming’ 존을 마련하고 YG(Young Generation) 팬(fan)을 확보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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