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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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울산지역 대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해 대기업의 수요기술과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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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울산지역 대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해 대기업의 수요기술과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3개다.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기업당 1천만원), 지역 대기업과 협업 기회 탐색, 협력사와의 기술교류회, 투자사와의 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앞으로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면 울산 이전 지원금(기업당 최대 1천만원)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1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유-스타(U-STAR) 누리집(https://ustar.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공모전에서 발굴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을 유치해 핵심 전략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기업이 울산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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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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